Wednesday, December 2, 2015

한인연합감리교회 2015년 12월 이뉴스레터 from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of Nashville, United States for Wednesday, December 2, 2015

한인연합감리교회 2015년 12월 이뉴스레터 from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of Nashville, United States for Wednesday, December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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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MC 뉴스
한인목회강화협의회 2013-2016 회기 마지막 정기연례회의

한인목회강화협의회 마지막 정기연례회의가 지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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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라는 히브리서 12장 1절의 말씀이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지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한인목회강화협의회(사무총장 장학순 목사, 이하 한목협) 2015년 정기연례회의의 주제였다. 정회원과 자문위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례회의는 Renewal Leave로 참석하지 못한 한목협 회장 정희수 감독(위스콘신연회)을 대신해 부회장인 조영진 감독(버지니아연회)과 미네르바 칼카뇨 감독(캘리포니아-태평양연회)이 회의를 주재하였다. 이번 정기연례회의는 2013-2016회기의 마지막 정기연례회의였다.
사역의 열매와 축하
미네르바 칼카뇨 감독은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홍삼열 목사)에서 드려진 개회예배의 설교에서 최근 한국방문 중 느꼈던 한국교회 영성의 경험과 자신의 어머니가 보여주셨던 영성을 떠올리며, 비록 우리 앞에 여러 도전들이 놓여있다고 할지라도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열심히 달려가자고 독려했다. 개회예배에서는 또한 칼-네바다 연회의 교회개척 협력과 현황에 대해 연회의 관계자와 예수사랑교회 정현섭 목사 그리고 Embrace Church의 Sam Yun 목사의 설명을 듣는 시간도 있었다. 특히 정현섭 목사는 예수사랑교회의 개척과정에서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가 모교회(Mother Church)로서 교회 탄생의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감당한 것과 한목협의 지원, 연회의 협력 그리고 사랑의장로교회와의 통합 등의 과정을 설명하였고, 예배 참석자들은 함께 예수사랑교회의 사역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같이 한목협 정례회의는 사역의 현황에 대해 듣고 개체교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협의를 논의할 목적으로 매년 사역과 관련된 지역 중 한 곳을 선택해서 모임을 가져왔다.
“한목협의 살림을 맡고 있는” 장학순 목사는 둘째 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에게 이번 정기연례회의가 회기의 마지막 회의임을 상기시키며 “이번 회기 동안 여러 가지 도전들과 복잡하고 쉽지 않은 상황들이 있었지만, 우리 한인연합감리교회와 여러 연회와 기관들의 협조로 사역의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보고에 앞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 목사는 이번 회기에 진행되었던 18개 교회의 개척/재개척 사역을 포함한 한목협의 3대 주요분야(Congregational Development, Leadership Development, Next Generation Ministry)와 두 가지 첨가 사역(Justice-related Ministry, International Missions)에 대해 구체적인 보고를 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목사는 또한 다음 회기를 위한 예산 등의 한목협 관련 청원안이 총회세계선교부의 예산과 함께 이미 제출되었으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내년 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칼카뇨 감독은 내년 총회를 앞두고 히스패닉과 태평양인 등의 다른 목회강화협의회(National Plans)와 함께 공보부와의 협력으로 목회강화협의회의 사역에 대해 더욱 알려 총회를 준비해 가자고 제안하였다.
브리핑 하이라이트
이어진 회의에서는 한목협과 긴밀한 사역의 협조를 하고 있는 한인총회와 산하 주요기관들의 브리핑 시간이 있었다. 한인총회 회장 이성현 목사는 한인총회가 진행하고 있는 ‘한인총회 40년사’ 출판 등의 주요사역들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한인연합감리교회의 5개의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간요한 내용으로 발표하였다. 5개의 주요 이슈로는 교단 내의 동성애 이슈가 한인교회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 한인선교구 이후 교회개척 대안, 여교역자와 타인종목회자와의 협력관계, 교단내의 한인목회자 안수 이슈, 그리고 한인연합감리교회 평신도 직제에 대한 대책 등이다. 이어서 여교역자회 (안선욱 목사), 타인종목회자회(박신애 목사), NEXUS (Tarah Lee / Johnathan Park 목사), 남선교회(김진동 권사), 여선교회(이한희 장로) 등의 한인총회 산하기관들의 사역 브리핑도 이어졌다. 각 기관들은 2015년에 이루어졌던 한목협과의 협조사역들을 포함한 전체적인 사역에 대해 브리핑 하였다.
이번 브리핑에서 특히 주목을 받았던 내용은 최근 서부지역 선교감리사를 맡고 있는 김웅민 목사가 주도한 서부지역의 Partners In Ministry(이하 PIM) 이었다. 김웅민 목사는 한목협의 지원과 서부지역의 총 26개 교회가 참여하여 두 교회가 하나의 파트너십으로 연결, 최소 3년 이상 서로를 지원 협력하는 내용의 PIM에 대해 계획부터 앞으로의 실행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참가자들은 PIM이 우리 한인연합감리교회 전체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라고 입을 모으고, 이번 서부지역의 PIM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브리핑 시간에는 또한 박신애 목사의 한인목회자 안수테스크포스의 보고도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 목사는 보고에서 내년 연합감리교회총회에 안수과정 중 필요할 경우 통역자의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내용의 입법안을 총회고등교육사역부와 공조로 제출하였다라고 보고하였다. 박 목사는 이어 2020년 교단총회에 한인총회, 총회고등교육사역부, 그리고 한목협이 협력하여 안수 후보자가 법적 이민신분과 관계없이 안수 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둘째 날 오후에는 참석자들이 3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져 다음 회기에 진행될 한목협 주요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 실행을 위한 제안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사역에 대해 예측해 보고 실행 할 수 있는 리스트를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학순 목사는 이러한 제안들은 바탕으로 앞으로 사역을 계획 실행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날 오전에도 공보부를 포함한 여러 기관들의 브리핑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한목협 정기연례회의는 한 회기를 마치고, 또한 내년 연합감리교회 총회를 위한 준비까지 이미 마쳐서 그런지 조금은 여유가 있는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조영진 감독은 우리 교단과 특별히 내년 총회를 위해 우리 한인연합감리교회의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이 시간을 정해 기도해 주기를 회의 마지막 부분에 참석자들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한목협 2015 정기 연례회의는 칼카뇨 감독이 인도한 마지막 기도와 축도로 끝을 맺었다.
글쓴이: 이승필 목사,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올린날: 201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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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목회자 안수 테스크포스 (Task Force) 보고서

후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해결방안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대책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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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인목회강화협의회와 한인총회 공동주관으로 한인 1세 안수후보자의 안수과정을 돕기 위하여 총회 산하 미래준비위원회의 한 부서로 [한인목회자 안수 테스크포스]를 구성하였다. 이 테스크포스의 위원장으로 박신애 목사, 그리고 위원진으로 강혜경 목사, 박희로 목사(총회고등교육사역부/ GBHEM), 장학순 목사(한목협/ KMP), 조건삼 목사, 한의준 목사가 함께 참여하였다.
이 안수 테스크포스 활동의 주된 목적은 한인 1세 안수후보자들의 안수과정을 돕고 안수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실제적인 해결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일을 통하여 안수후보자에게 중요한 이슈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전략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작성하고 제시함으로 UMC 안수과정이 더 공정하고 포용적인 과정이 되도록 기여하려고 한다.
본 테스크포스는 안수후보자의 구체적 실태 파악을 위하여 현재 안수과정에 있는 안수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 서베이의 실행은 총회고등교육사역부에 의뢰하였고 Research & Evaluation 오피스에서 안수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베이의 모든 과정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별지 1 참고)
서베이는 현재 안수 과정에 있는 24명의 한인 안수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19명이 참여하였다. 서베이 응답을 자세히 분석한 결과 본 테스크포스는 다음과 같이 크게 네 가지 중요한 이슈를 파악하게 되었다. 1) 공동체와 연대문제, 2) 언어/문화적 차이 문제, 3) 법적 이민신분 문제, 4) 인종/성차별문제이다. 앞의 두 가지 이슈인 I & II는 안수후보자가 과정을 순조롭게 밟을 수 있도록 편리와 관련된 사항이고, III & VI는 안수후보자가 경험하는 정의와 관련된 불이익을 방지하는 내용과 관련된 것이다.
본 테스크포스는 안수과정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이들과의 대화, 사례연구 및 서베이를 통하여 네 가지 이슈를 확인하였다. 나아가 이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후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해결방안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대책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I. 공동체 연대문제
이슈제기: 안수후보자와 한인 공동체와의 연계 및 관계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100%가 한국에서 태어나 유학 온 한인 1세로 미국에서 평균 4년 정도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 연유로 인하여 안수과정을 돕고 지원하는 인간관계 및 네트워킹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해결방안: 안수후보자와 한인교회 및 한인목회자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구체적 대책: 1) 한인총회와 지역연합회가 정기적으로 안수후보자를 초청하고 소개하는 기회를 가진다. 2) 안수후보자 명단 및 연락처를 작성하고 활용하여 네트워킹을 강화한다.
II. 언어/문화적 차이 문제
이슈제기: 한인안수후보자가 안수과정에서 언어 및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0 퍼센트의 응답자들은 미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고 하였고, 후보자의 약 50퍼센트는 안수과정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와 통역 서비스가 있다면 크게 도움이 되겠다고 응답하였다.
해결방안: 안수후보자가 겪는 언어적, 문화적 차이를 인지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간구한다.
구체적 대책: 1) 2016년 교단총회 입법: 안수과정 중 필요시 통역자의 도움을 제공하는 입법을 추진한다. (총회고등교육사역부에서 본 테스크포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2016년 교단총회에 이와 관련된 입법안을 제출하기로 결정하였다. 별지 2 참고) 2) 지역/연회별 통역자의 명단을 확보하여 배포한다. 3) 안수후보자를 위한 ‘멘토링과 정보공유 워크숍’을 전국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실시한다.
III. 법적 이민신분 문제
이슈제기: 과반수에 가까운 후보자들이 법적 이민신분으로 인하여 안수 과정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각 연회마다 법적 이민신분 문제에 대한 절차 및 규정이 없거나 불분명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해결방안: 법적 이민신분상태에 상관없이 안수과정을 시작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절차 및 규정을 갖추도록 추진한다.
구체적 대책: 1) 연회별/ 지역별 이민 변호사의 명단작성을 배포한다. 2) 2020년 교단총회 입법: 한인총회/ 총회고등교육사역부/ 한목협이 협력하여 안수후보자가 법적 이민신분과 상관없이 안수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입법화를 추진한다.
IV. 인종/ 성차별 문제
이슈제기: 안수후보자가 인종차별 및 성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1퍼센트의 응답자들이 인종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었고, 29퍼센트와 21퍼센트의 응답자들은 각각 성과 인종으로 인한 불공정한 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해결방안: 차별에 관한 사례와 경험자의 고충을 듣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해결하도록 조언 및 도움을 준다.
구체적 대책: 한인총회 산하 안수후보자 공정위원회를 설치하고 운영한다.
본 테스크포스는 위에서 제출한 보고서의 활용과 대책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다음 사항을 제안하고자 한다.
1. 총회고등교육사업부(GBHEM.org)를 통하여 연합감리교회의 관련 부서에 보고서를 보급
2.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한어 웹사이트(KoreanUMC.org) 및 매월 발행되는 '섬기는사람들' 신문에 기고
3. 보고서 내용 발표를 위한 파워포인트 문서를 작성
4. 보고서에 제안된 구체적 대책을 실행하기 위한 가칭 ‘안수후보자 지원/실행위원회’ 구성과 활성화
5. 2016년 총회에 안수후보자가 필요로 할 경우 통역자를 제공하는 것과 관련된 교단총회 청원안 제출(별지 3 참고)
보고서 제출
August 25, 2015
한인목회자 안수 테스크포스 위원장 박신애 목사
영어 원문 보기
올린날: 11월 5일 2015년,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별지 1
KOREAN AMERICAN ORDINATION CANDIDATES SURVEY - SUMMARY
OVERVIEW
In February of 2015, the Korean American Ordination Task Force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developed a list of issues and questions to be included in a survey of current Korean American candidates for ordination in the UMC. These issues and questions – focused on ordination experiences generally, as well as on the potential supports, challenges, and experiences of discrimination encountered during the ordination process – were adapted by the GBHEM Office of Research & Evaluation into a brief survey. This survey was subsequently reviewed and approved by the chairperson of the Korean Ordination Task Force as well as by GBHEM staff member Rev. Dr. HiRho Park.
A total of 24 current Korean American ordination candidates were identified by GBHEM staff for participation in the survey. An electronic survey was emailed to each of these candidates, resulting in a total of 19 survey responses for a 79% response rate. Given the small size of the survey sample, and the relatively small size of the Korean American UMC ordination candidate population overall, the GBHEM Office of Research & Evaluation was constrained in the types of analyses they could perform using these data. Still, despite these constraints, descriptive analyses and some limited correlational analyses and cross-tabulations should provide Korean Ordination Task Force members with useful findings for informing their important work in supporting and resourcing Korean American leaders in the UMC.
DEMOGRAPHIC SUMMARY
The majority of respondents were male, at 62% of the sample (with 38% of respondents reported female).
The majority of respondents reported being married, at 77% of the sample, with the remaining sample reporting as single or not married.
100% of respondents were born outside the U.S., with respondents reportedly having lived in the U.S. for an average of 4 years (median).
The mean age of the sample was 33.
There were no notable differences in survey responses among these demographic categories (e.g. married respondents answering a question differently than unmarried respondents), unless specifically noted in the summaries below.
QUANTITATIVE SUMMARY
First, respondents were asked a series of questions related to their experiences in the United Methodist ordination process, including questions about positive influences in their ordination process and the specific supports and challenges they have encountered through the ordination process.
When asked to indicate whether a list of persons and institutions were a positive influence in their ordination process, on a scale from 1 to 5, the role of family (spouses in particular) as a positive influence for these candidates was very clear. Figure 1 below illustrates the mean scores across each of these categories, from most positive influence to least positive:

When asked about various other issues related to their ordination process:
74%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y have all the information they need to successfully go through the ordination process.
93%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y know who the primary contact is for any questions they have about the ordination process.
53%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ir VISA/immigration status has affected the ordination process.
47%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it would be helpful to have a Korean translator during their ordination interview.
40%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y are familiar with mainstream American culture.
40%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y have experienced a lack of communication from their DS, DCOM, or BOOM.
20%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ir ordination process has been delayed due to inattention or carelessness from their DS, DCOM, or BOOM.
47%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ir DCOM or BOOM understands them in their cultural context.
Next, respondents were asked a series of questions related to social justice issues in the ordination process, including their level of awareness of social justice issues generally and their own personal experiences with social justice issues.
Respondents were asked to indicate how knowledgeable they were on several issues, on a scale from 1 to 4. Illustrated in Figure 2 below, respondents were equally knowledgeable about Inclusiveness and Ethics, and slightly less knowledgeable about Gender Issues and Sexuality. Further analysis of mean scores showed that younger candidates appear to be more knowledgeable about Sexuality than older candidates, perhaps not surprisingly.

In terms of the discrimination respondents may have encountered during the ordination process, the overall picture presented by respondents is that discrimination (or unfair treatment) is not an issue for the majority of these particular respondents during the ordination process.
21%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y have experienced racism or prejudice during the ordination process.
29%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y have been treated unfairly in the ordination process because of their ethnic background.
21%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y have been treated unfairly in the ordination process because of their gender.
Further analyses show that there i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having experiences of racism or prejudice in the ordination process and feeling that the ordination process has been delayed due to inattention or carelessness from the DS, DCOM, or BOOM (r=.766).
Those who report experiencing racism or prejudice and those who report being treated unfairly due to their ethnic background are significantly more likely to report that their DCOM or BOOM does not understand them in their cultural context (r=-.704, -.675).
Female respondents were far more likely to report having experienced racism or prejudice during the ordination process, with a mean score of 3.80 compared to a mean score of 2.13 among male respondents (on a scale from 1 to 5).
QUALITATIVE SUMMARY
In addition to the quantitative items summarized above, the Korean American Task Force survey also included several open-ended qualitative questions about the respondents’ ordination experiences. Responses to these open-ended questions will be briefly reviewed here.
First, respondents were asked to describe the person or persons who were most encouraging to them in starting the ordination process. Respondents most typically named the pastor of their local church as most encouraging in starting the ordination process, with 9 respondents giving this type of response. The second most typical response to this question, with 5 respondents, was a family member (including parents and spouses).
Next, respondents were asked to describe what support, if any, they have received from their local congregation in going through the ordination process. Most typically, respondents described the “affirmation” they received from their congregation, with 5 respondents mentioning this type of support. Respondents also mentioned “endorsement” and “experience” as types of support they receive from their congregation, with 4 respondents mentioning each of these types of support.
Respondents were also asked about where they most typically go to receive information about the ordination process. Respondents most typically mentioned going to colleagues – friends, other pastors – as a source of information about ordination, with 6 respondents mentioning this type of source. The second most typical response to this question was seminary or a theological school as a source of information, with 4 mentions from respondents.
Next, respondents were asked to describe any supports that would be helpful to them as they prepare for their ordination interviews. 6 respondents discussed needing more information about ordination in general, with several of these respondents further specifying that a class or seminar about ordination would be a helpful means of getting this information. 3 respondents mentioned that it would be helpful for their interviews to get help with their English, either through translation assistance or through assistance in improving their English proficiency.
Finally, respondents were asked to describe any challenges they have encountered in completing the written work during the ordination process. Most typically, with a total of 5 mentions from among the sample, issues with language barriers and/or cultural understanding were discussed by respondents as a challenge with the ordination process.
별지 2
GBHEM Petition Number: BP-01
Total Number of Pages: 2
Suggested Title: Translation and Cultural Accommodation for Candidates
Discipline Paragraph: 310 and 666
General Church Budget Implications: None
Global Implications: No
Amend ¶310.2b)(2) and ¶666
¶310.2b)(2)
(2) a notarized statement….sexual misconduct, or child abuse.
The district committee on ordained ministry through the Board of Ordained Ministry shall seek ways to consider cultural and ethnic/racial realities and language translations as candidates in meetingmeet these requirements, including interviews, psychological assessments, criminal background, and credit checks.
¶666. Add after current ¶666.3 and renumber following sub-points.
4. The committee, through the Board of Ordained Ministry, shall seek ways to make reasonable accommodations for cultural and ethnic/racial realities and language translations as candidates meet the requirements for candidacy, including interviews, psychological assessments, criminal background, and credit checks.
Rationale: To honor the language and cultural realities of candidates who do not speak English as their first language and respond to the need for some candidates to need translation or other accommodation to successfully complete certain candidacy requirements.
Date: August 31, 2015
Agency: General Board of Higher Education and Ministry
President: James E. Dorff
General Secretary: Kim Cape
Phone: +1 615 340 7356
Fax Number: +1 615 340 7354
Email Address: ogs@gbhem.org
Signature: Kim Cape
별지 3
WHEREAS The United Methodist Church seeks to be the church of “Open Hearts, Open Minds and Open Doors” in this diverse world welcoming all God’s people to the ministry of Jesus Christ.
WHEREAS The United Methodist Church is blessed with lay and clergy membership from all corners of the world bringing rich resources and varied worship experiences to the missional engagement of the denomination.
WHEREAS The United Methodist Church is striving to fulfill the Great Commission through the missional engagement of people of all races and language by starting new congregations for recent immigrants to the United States, engaging leaders who have emerged from their respective communities and making possible worship and ministry in their own languages.
WHEREAS Leaders who have emerged from the various racial ethnic communities who are called to be in ministry in the United Methodist Church leading these new worship communities are mandated to go through psychological assessment and be examined in English language with the high level of proficiency expectation; such undue expectations subject the language ministry pastors in a disadvantageous position and severe road blocks
THEREFORE BE IT RESOLVED that those who pursue candidacy, license and ordination process within the UMC to serve in non-English speaking immigrant communities may take psychological test, receive instructions, and interview in their own languages with help of translators, mentors and guides provided by the Board of Ordained Ministry of each annual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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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 뉴스
파리의 테러리스트 공격에 관한 총감독회 회장의 성명서

파리와 프랑스 국민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폭력의 위협으로 떨고 있는 세계의 여러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전체기사
총감독회 회장이 지난 13일 발생한 파리의 테러리스트 공격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요한복음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이번 주 우리는 파리의 사람들을 위해 눈물을 흘립니다. 우리는 무자비한 폭력에 눈물을 흘립니다. 우리는 삶이 짧게 끝나버린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눈물을 흘립니다. 우리는 애통해 하며, 두려워 떨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해 눈물을 흘립니다. 우리는 파리와 전 세계에서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해 눈물을 흘립니다. 세계의 여러 지도자들이 언급했듯이 이번 공격은 전 인류에 대한 공격입니다.
우리는 눈물을 흘리며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희망으로 힘을 주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악의 세력이 다시 한 번 우리를 지배하기 위해 시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어둠이 결코 우리의 빛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증거해야 할 것입니다.
파리와 프랑스 국민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지난 2001년 9월 11일의 사건으로 미국이 애통해 했던 것처럼 이번 공격으로 그들이 애통해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뉴스에는 나오지 않지만, 폭력의 위협으로 떨고 있는 세계의 여러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성령님께서 폭력의 악순환을 끊는 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Warner H. Brown, Jr. 감독
총감독회 회장
영어 원문 기사
올린날: 2015년 11월 17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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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 MINISTRY
한국 음식 문화 축제를 마치고…

이제는 이 모금된 사랑이 참으로 생명 살리는 일에 더 소중하게 쓰여지기를 간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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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 문화 축제를 마치고…
지난 10월 24일 제2회 한국 음식 문화 축제가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잘 치러졌다. 먼저 이 지면을 통해 참 쉽지 않은 일을 함께 노력하며 뜻을 모아 주셨던 여러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 축제의 시작은 우리 연회의 Schol 감독님께서 Imagine No Malaria 사업과 3년 전 미국 동부를 쓸고 간 허리케인 Sandy의 피해자를 돕기 위한 단체인 “Future with Hope”에서 추진하는 사역을 위한 모금행사 계획으로 시작되었다. 각 교회가 3년간의 모금액을 정해 그중 75%는 연회로 나머지 25%는 개체교회의 선교에 쓰게 된다는 선교의 방안에 따라, 우리 교회는 10만 불을 모금하여 연회로 7만 5천 불을 보내고 나머지 2만 5천 불을 우리 교회의 선교헌금으로 쓰는 것으로 한다는 계획이 구역회에서 결정되었다. 이에 따른 모금 행사로 골프대회와 한국 음식 문화 축제가 결정되었었다.
2013년도에 이미 전국 지도자대회를 통해 200여 명의 손님들을 위한 3박 4일 동안의 일정과 식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이 있는 우리교회지만, 한국음식 문화 축제는 낮 12시부터 저녁 7시 사이에 2천여 명의 방문객을 위한 음식과 전통문화행사를 감당해야 하는, 즉 짧은 시간에 아주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야 하는 이 일 또한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이민교회의 토요일 낮 행사가 어려운 이유는 많은 성도님들이 자영업에 종사하여 토요일에 사업체 문을 열어야 하기 때문이다. 토요일에 참여 가능하신 분들이 이 일을 감당해야 하기엔 규모가 너무 큰 행사였기에 인력 동원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 아무리 뜨거운 신앙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생업을 팽개치고 참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행사 날짜가 결정되고 준비 위원회가 만들어졌다. 먼저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행사의 규모, 일정, 음식메뉴들이 정해지면서 자원봉사자 형식으로 일을 진행할 것을 결정하였다. 지난 2014년에 교구별로 음식을 만드는 일을 맡게 되었을 때, 음식을 해본 경험이 전혀 없었던 몇몇 교구가 어려움을 겪었었던 까닭에, 이번에는 지원자들을 중심으로 책임을 맡아 진행하는 시도를 하게 된 것이었다. 물론 행사의 의미를 이해하게 하면 이 방법이 훨씬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교회의 다른 봉사보다 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만드는 일이 즐거운 사람은 현실적으로 많지가 않다. 혹 음식 만드는 일을 즐겨 하는 사람이라 해도 가족을 위해 작은 양을 기쁨으로 만들 수는 있겠지만, 가까운 이들을 위해 열 명, 스무 명의 음식을 가끔 만드는 정도의 일도 사실 부담을 갖게 되는 것이 바쁘게 사는 우리 이민의 삶의 현주소이다. 하물며 200여 명의 교인이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게 하는 일과 2,000명을 위한 음식을 만드는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은 이민 교회의 리더십들의 이미 익히 짐작하는 바일 것이다.
나는 지난해 축제 때는 음식팀만을 맡아서 일했다가, 금년 2015년 행사는 남편이 준비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전체 일을 주관하게 되었다. 내 믿음 하나만 가지고 이 일을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자원 봉사자로 이 일을 감당한다는 결정을 하고 자원봉사자 신청서를 만들어 배부하던 주일 아침에는 참으로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열려주기를, 그리고 저들의 모든 여건이 하나님 함께 하심 가운데 자원봉사가 가능할 수 있기를…
이 일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동기부여였다. 이를 위하여 영상 자료를 만들어 시간 나는 대로 보여주는 등 기획팀이 주변에서부터 이 일에 대한 보람과 의미를 알리는 일이 이 일의 시작이었다. 자원봉사자 지원서를 배부하고 한 분 한 분께 참여를 권유하는 일들을 기획팀들이 담당하였다. 이 일이 말라리아로부터 어린 생명을 살리는 의미 깊은 일임을 설명하고 함께하기를 권유하며 자원봉사자 지원서들을 받아나갔다, 한 분씩 한 분씩… 그 결과 당일 참가는 불가능하지만, 미리 준비하는 일을 돕기로 한 성도님들을 포함해서 178분의 성도님들께서 자원해 주셨던 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 이분들은 기획팀, 홍보팀, 전통문화행사팀, 시설팀, 재정팀, 구매팀, 뒷정리팀, 뒷풀이팀, 그리고 음식팀 등으로 나누어 서역을 준비해 나갔다.
이렇게 시작된 일들 중 역시 제일 힘이 드는 부분은 음식 준비였다. 몇 가지 음식들을 제외하고는 미리 해 놓을 수가 없기 때문에 메뉴별로 부엌 사용을 요일별 시간별로 배정을 하느라 부엌사용 시간표를 정하기까지 했지만, 금요일 밤과 토요일 아침에는 우리 교회의 그 큰 부엌도 발들일 곳이 없을 정도로 정말 붐볐다. 그러나 참으로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모여 웃으며 즐겁게 음식을 만들었고 기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는 우리가 하는 이 일이 어린 생명들을 말라리아로부터 구한다는 보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믿어진다. 그리고 25일 아침, 새벽기도 후에 많은 성도님들이 집에 가지도 못하고 부지런히 서둘렀지만, 미쳐 준비도 모두 끝나지 않은 행사장에 시간도 되기 전 사람들은 몰려들기 시작했다. 누군가를 도울 수 있으며,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의 열매를 확신하는 것이었기에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참 열심히 감당하며 함께 즐거워할 수가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이제 행사가 끝나고 지난 10월을 돌아본다.
참 힘들었던 시간이었지만 200여 분의 성도님 들이 마음과 뜻을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을 감사하며, 모아진 3만 불에 달하는 놀라운 판매액에 우리는 스스로 놀라고 있다. 제일 감사한 것은, 9월에 시작하여 10월 행사일 까지 줄 곳 김치와 씨름하여 7천 불 가까운 판매액에 5천 불이 넘는 순수익을 만들어주신 김치팀장님과 그 팀원들, 그리고 그 준비하기 힘든 밑반찬을 만들어 2주 동안의 판매로 4천여 불의 수입을 만들어준 분들께도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이 일을 하면서 한국 음식과 한국 전통문화에 관한 소개 책자를 광고비로 만들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 예비하신 숨은 재주꾼들이 여기저기 있었던 까닭이었다. 음식을 준비하고 판매하신 분들, 축제 전날 텐트를 치고 시설 준비를 하신 분들, 재정부, 차량 정리, 광고와 포스터, 책자를 만들고 수고하신 분들, 말라리아 티셔츠 판매와 붓글씨,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신 분들, 무엇보다도 교회에 나오신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젊은 집사님들이 열심히 봉사해주시던 그 아름다운 모습들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린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일기예보를 보며 걱정하던 우리에게 참 좋은 날씨를 허락하시고, 여러 형태로 마음을 열어 밀려왔던 참 많은 방문객들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밤을 밝히며 텐트를 치고 부엌이 꽉 차게 봉사자들이 움직였던 그 밤을, 그리고 200여 명의 자원 봉사자들의 그 땀방울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으며,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축복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조용히 기도한다. 이제는 이 모금된 사랑이 참으로 생명 살리는 일에 더 소중하게 쓰여지기를 간구한다.
글쓴이: 형경자 권사, 체리힐제일교회, NJ
올린날: 2015년 11월 20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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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융합의 영성을 찾는 순례여행





우리는 한반도 남북관계에서만이 아닌 동서양의 상생(相生)과 융합(融合) 또한 기원한다.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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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의 다락방 (Upper Room)에서 35번째 진행하는 2년 영성 형성 아카데미(The 2-Year Academy for Spiritual Formation)의 53명 참석자가 2015년 4월 24일에 졸업했다. 35기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처음으로 한국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4분의 목회자와 미국에서 사역하시는 목회자, 그리고 평신도가 함께 동행함으로, 과거뿐만이 아닌 현재 진행되는 동서양의 시각에서 이해하는 신학적 이론과 영적 훈련에 초점 하여 균형 있게 구성되었다. 처음으로 동서양의 상생(相生)과 융합(融合)을 현재진행형 속에서 숙고하고 실천하는 목적으로 진행된 35기 아카데미 프로그램이라 한인 영성에 대한 신학적 이론과 영적 훈련에 대해 깊이 들어가 이해와 경험을 가지는 시간이 부족함을 느꼈다. 이에, 한국에서 사역하시는 목회자들과 미국에서 사역하시는 한인 목회자들이 ‘35기 영성 형성 아카데미 재회모임 (Reunion of 35th Academy for Spiritual Formation)”을 한국에서 진행할 것을 계획하였고, 아카데미 리더쉽팀의 동의하에 2015년 10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국에서 24명의 참여자와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첫 번째로 한국 영성은 ‘환대 영성 (Hospitality Spirituality)’으로 정의한다. 한국의 환대 영성은 아현교회(서울연회)에서 사역하시는 조경열 목사님, 신생교회(동부연회)에서 사역하시는 박상칠 목사님, 성일교회(서울연회)에서 사역하시는 전승영 목사님, 그리고 원주제일교회(동부연회)와 신림수도원에서 사역하시는 이해진 목사님을 통해 배우고 경험하게 되었다. 전승영 목사님과 그의 환영팀, 그리고 아현교회 환영팀들은 미국에서 오는 우리를 인천공항에서부터 환대해주었다. 3개의 큰 환영 피켓을 가지고 게이트 출구에서부터 환대해 주었고, 45명이 탈수 있는 대형버스로 모든 이동에 편안함을 제공했다. 그리고 영어를 구사할수 있는 가이드를 준비해줘서 방문하는 곳들의 이해를 도왔다. 매 식사때마다 진수성찬으로 환대해 주셨고, 간식들을 준비해 주셨다. 함께하는 일행 중 채식 식단과 글루텐이 없는 식단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 식단과 간식을 준비해 주는 배려 또한 해주었다. 방문하는 많은 장소에서 만난 낯선 사람들도 무척 친절했다. 한국여행을 함께한 모든 이들이 한소리로 한국의 ‘환대 영성’에 감동의 찬사를 보냈다.
두 번째로 한국 영성은 ‘융합 영성 (Unifying Spirituality)’이라 정의한다. 하루에 세 번 경험하는 한국 식사문화에서 이를 경험했다. 매 식사때마다 등장하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식사문화를 접함으로 융합 영성을 체험했다. 숟가락과 젓가락은 항상 식사때마다 밥상에 함께 올려졌다. 한국 사람들은 숟가락으로 밥을 먹고 젓가락은 보조수단으로 사용했다. 한국 사람들은 여럿이 식사를 해도 숟가락, 젓가락을 번갈아 써가면서 먹는 문화다. 이는 위생적인 면을 고려하기보다는 한 식구, 한솥밥을 먹는 사람들끼리 식사를 통해 정(情)을 나누는 문화이기 때문이다. 10월 25일(주일) 조경열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아현교회(서울연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친교실에서 함께 식사하며 친교 하는 교인들을 보며 함께 융합하여 나누는 식사문화가 교회 안에서도 실천됨을 보았다. 한국의 식사문화를 통해, 융합 영성 실천의 생활화를 경험했다.
우리가 피부로 경험한 이 두 가지의 한국 영성 이외에도 한국의 다른 영성들을 한국 교회역사를 공부하고 역사지 현장을 방문함으로 배움의 시간 또한 가졌다. 2년 동안 진행된 영성 훈련 스케줄을 이해진 목사님께서 원장으로 수고하고 계시는 원주제일교회(동부연회) 신림수도원에서 재현했다. 한국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으로 시무하셨던 김홍기 목사님을 모시고 ‘한국 교회역사 속의 한인 영성 (Korean Spirituality in the Korean Church History)’과 ‘성화의 영성 (The Spirituality of Sanctification)’이라는 강의를 들었다. 김 총장님은 불교는 한국 기독교의 ‘고행 영성 (Ascetic Spirituality)’에 영향을 주었으며, 유교는 ‘하나님과 부모를 공경하는 영성(Respecting-God/Parent Spirituality)’, 그리고 샤머니즘은 ‘복음에 대해 열정적으로 열광하는 영성 (Passionate Spirituality)’을 한국 기독교가 갖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강의했다. 또한, 그는 일제강점기의 한국역사 속에서 3.1만세 운동을 주도한 33인의 민족대표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였고, 16명 가운데 7명이 한국감리교신학대학교 출신이라 했다. 이는 한국 기독교영성이 ‘사회정의추구 영성 (Social-Justice Spirituality)’임을 보여준다. 총장님은 ‘웨슬리의 성화신학과 영성’으로 세계선교가 갱신될 것과 한반도 평화통일이 이루어질 것을 기원했다. 그의 강의는 한국 영성의 이해와 체험에 기틀을 잡아주었다.
한국 교회역사의 유적인 감리교신학대학교, 정동제일교회, 대한성공회, 아현교회, 그리고 양화진선교사묘원을 방문했다. 한국에 기독교를 1884년에 최초로 소개한 미국 북 감리교회의 맥클레이 (Robert S. MaClay) 선교사의 사역을 바탕으로, 1885년 부활주일에 한국에 온 미국 북 감리교회 아펜젤러 (Henry G. Appenzeller) 선교사와 미국 북 장로교회 언더우드 (Horace G. Underwood) 선교사, 그리고 이어 도착한 의사인 스크랜턴(William B. Scranton)박사와 그 어머니 스크랜턴 대부인(Mary F. Scranton)의 사역으로 한국에 기독교는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또한, 한국 부흥운동을 이끈 미국 남감리교회의 의료선교사 하디 (Robert A. Hardie)의 사역이야기는 개인적으로 나에게 더 다가왔다. 이들의 사역은 세계화와 지역화(glocalization)를 추구하는 현 21세기 사역에 큰 깨우침을 주었다. 그들의 열정적인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교단의 차별성을 뛰어넘어 세례, 기도, 말씀, 금식, 회개 등의 “경건의 일 (Works of Piety)”로 실천되었으며, 더 나아가 현지 한인들을 향한 열정적인 사랑으로 이어져 선행과 구제를 포함하는 “자비의 일 (Works of Mercy)”로 실천됐다. 이는 현 한국 기독교가 강조하는 ‘경건의 일’과 미국 기독교가 강조하는 ‘자비의 일’이 균형 있게 상생하고 융화된 건강한 웨슬리 사역의 예라 하겠다. 이는 한국 기독교와 미국 기독교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 심사 숙고해야 할 사항이라 본다.
파주에 위치한 북녘 땅이 보이는 오두산 통일 전망대와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을 방문했다. 미국에서 1.5세로 자란 나에게 한반도 분단의 아픔이 처음으로 느껴졌다. 35기 영성 형성 훈련을 통해 처음 한국을, 그리고 한인 영성을 경험하는 미국인 동역자들도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느꼈다는 고백을 했다. 한반도 분단의 아픔은 과거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존하는 현실적 아픔이었다. 우리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함께 기원했다. 우리는 한반도 남북관계에서만이 아닌 동서양의 상생(相生)과 융합(融合) 또한 기원했다.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를 위해!
글쓴이: Sunny Ahn (안선욱) 목사, San Ramon Valley UMC, CA
올린날: 2015년 11월 20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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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문화가정 전국협의회 평신도 영성집회

지난 10월 13일(화)부터 17일(토)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연합감리교회 이중문화가정 전국협의회평신도 영성집회가 한국의 동탄시온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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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3일(화)부터 17일(토)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연합감리교회 이중문화가정 전국협의회평신도 영성집회가 한국의 동탄시온교회에서 열렸다.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 가운데 미국인 남편과 한인 부인이 결혼한 가정의 수가 현저히 많은 특징을 가진 교회들의 연합 모임이 이중문화가정 전국협의회다. (이하 이가전, 회장 한동수 목사, 한미연합감리교회) 이가전에서는 2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전국적인 평신도 영성집회를 열어왔다.
2015년 이가전 평신도 영성집회는 한국의 동탄시온교회 (담임목사 하근수 목사)의 초청으로 한국에서 진행되었다. 동탄시온교회는 "새벽기도 총진군"이라는 21일 동안의 특별 새벽기도를 통해 부흥하며 성장한 건강한 교회다. 이번 이가전 평신도 영성집회의 메인 프로그램은 바로 이 "새벽기도 총진군"에 참석하여 기도의 능력과 열정을 배우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이었다. 젖먹이 아이부터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까지 약 2,000여 명의 성도들이 본당 1층, 2층뿐 아니라 유아실과 식당까지 가득 자리한 새벽 5시의 기도 열기는 초대교회 마가의 다락방 같은 기도의 열정을 느끼게 했다. 우리 참가팀도 함께 기쁨으로 찬양하고 말씀으로 은혜받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25명은 전원 수요일 새벽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4일 동안의 새벽기도에 참석하고 금요일 새벽에는 함께 특별찬송을 부르며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수요일 새벽에는 이가전 목사들을 대표하여 한상신 목사(그린랜드 연합감리교회)가 새벽기도의 말씀을 전했다.
감동의 순간이 많았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토요일 새벽 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의 소년부가 예배 주관과 특별찬송을 맡았는데, 5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참석하여 찬양을 드렸다. 그 중에는 부모님이 교회에 다니지 않는 어린이가 있었는데, 새벽기도 참석을 위해 그 어린이의 부모님이 아이를 교회에 데려다 주고 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는 한 어린이가 전도를 하여 평생 처음으로 교회에 온 어린이도 있었는데, 새벽 5시에 처음으로 친구를 따라 교회에 온 어린이의 평생 기억은 어떠할까 생각하며 모두에게 큰 감동이 있었다.
이가전 평신도 영성집회는 "새벽기도 총진군" 참석 외에 여러 가지 세미나 시간을 가졌다. 김광기 목사(총회제자훈련부)는 여성 리더십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사람들을 이해하고 이끄는 여성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했다. 박용규 목사(타코마제일한인연합감리교회)는 목회자와 평신도의 관계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이해의 지평을 넓혀가는 목회자와 평신도의 관계를 역설하였다. 송계영 목사(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는 목회자와 평신도의 사명의 본질을 재조명하면서 본질을 놓치지 않는 신앙생활을 강조하였다. 한동수 목사(한미연합감리교회)는 목회자와 평신도의 기도생활에 대한 강의를 통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서로를 사랑하고 돕는 근원적인 길임을 강조하였다.
신앙 유적지 답사를 위한 야외활동 시간에는 외국인 선교사 묘역인 양화진을 방문하였고, 그 외에 민속촌과 단풍을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특별히 양화진 방문을 통해 고국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젊음과 열정을 바치다가 목숨을 잃고 묻혀있는 선교사님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함께 기도하고, 우리도 선교와 전도의 열정을 회복해야 할 것임을 결단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별히 선교사 부모님을 따라 이국 땅에 왔다가 풍토병으로 어린 나이에 하늘나라로 돌아간 어린 영혼들의 무덤 앞에서는 숙연한 아픔이 가슴에 가득했다. 또한, 로제타 홀 선교사 특별 전시회를 양화진에서 관람하면서 1800년도 말과 1900년도 초의 조선의 현실과 선교사님들의 어려움, 그리고 선교 상황들을 자료들을 통해 꼼꼼히 살펴보면서, 어렵고 척박했던 선교 현실에서도 주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뜻을 굽히지 않고 최선을 다했던 믿음의 선배들을 생각하며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사명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성집회 참가자들은 서로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받은 은혜를 공유했다. 한 참가자는 자신의 기도 열정이 회복되기를 고백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잊혀져 가는 주님에 대한 첫사랑이 회복된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또한 고국에 오랜만에 방문한 참가자는 많이 발전되고 변해있는 고국을 보며 놀랍고 감격스럽다고 고백했다. 너무 먼 거리이고, 메르스와 복잡한 고국 상황 때문에 처음 등록보다 참가자 규모가 많이 줄어든 영성집회였지만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준 특별한 시간이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하신 하근수 목사의 말씀처럼 와서 보는 것처럼 확실한 것은 없고, 19년간 지속된 "새벽기도 총진군"은 동탄시온교회의 하나의 절기요 축제가 된 것처럼, 우리 이가전 평신도 영성집회도 계속되는 우리의 축제가 되기를 기도해 본다. 2016년부터 회장을 맡은 박용규 목사는 폐회예배 설교를 통해 이제 각 교회로 돌아가 이 뜨거운 헌신의 열정과 회복된 영혼의 결단을 우리 주님을 위해 원 없이 돌려드리자고 권하면서, 앞으로 우리 이가전 모임들도 더 기쁘고 즐겁고 성령 충만한 축제 같은 모임이 되자고 선포했다.
총회고등교육사역부(박희로 목사)의 지원과, 기타 여러 교회에서의 많은 도움들이 이가전 2015 평신도 영성집회가 은혜 중에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큰 힘이 되었다. 안전하고 풍성하게 모임을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수고해 주시고 섬겨주신 교회와 목사님들, 그리고 모든 참가자들과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글쓴이: 한동수 목사, 한미연합감리교회, CO
올린날: 2015년 11월 20일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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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만남

Partners in Ministry는 중대형 교회가 작은 교회에 재정을 지원하여 서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함께 고민하며 신뢰를 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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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13개의 중대형 교회와 13개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LA 주님의 교회에 모여 귀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모임의 공식적인 명칭은 Partners in Ministry로, 서부지역 한인목회위원회 (Western Jurisdiction Korean Ministry Council)에서 김웅민 목사님 (서부지역 한인목회 코디네이터)의 제안으로 결의되고, 한인목회강화협의회에서 지원하여 처음 시행하게 된 모임입니다.
모임의 목적은 연합감리교회의 서부지역 내에 속해 있는 한인 교회 중에서 중대형 교회와 작은 교회를 일대일로 연결하여, 중대형 교회가 작은 교회를 3년간 지원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서로 협력하는 것입니다. 재정적으로는 매월 $1,000씩, 총 $36,000을 지원하고, 강단을 교류하는 것과 멘토링 및 여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일을 맺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가장 조심스러웠던 부분은 비록 중대형 교회가 작은 교회에 재정을 지원하지만, 협약의 목적은 결코 구제가 아니기에 서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함께 고민하며 목회자 간에 신뢰를 쌓는 것이었습니다. 모임의 하이라이트는 결연을 맺은 교회들이 각자 어떻게 서로를 도울 수 있는지를 협의하고, 협약서를 씀으로 두 교회가 마치 자매결연이 맺어진 교회처럼 된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모임이 감사했던 것은 제가 그동안 참석했던 어떤 모임보다도 분명하게 열매를 맺고 돌아올 수 있었던 점입니다.
실행은 2016년 1월부터 시작됩니다. 벌써 나눔과 신뢰, 그리고 동반성장을 기대해 봅니다. 연합감리교회의 기본제도는 파송과 순회목회입니다. 도울 수 있을 때 서로 돕는 것, 그것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제적으로 크게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합감리교회라는 한배를 탄 동료 목회자들이 서로 신뢰하고 도울 수 있을 때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임이 서부지역을 넘어, 중부, 동부지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인목회를 넘어 타인종 목회, 그리고 전체 연합감리교회로 확대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각 교회가 서로 실제적으로 도우며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협력하여 확대해 갈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글쓴이: 안정섭 목사, 감람연합감리교회, HI
올린날: 2015년 11월 20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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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URCES

2015년 기쁨의 언덕으로 소그룹 교재 - 12월

새로운 아이디어 다섯 가지 - 2015년 11월호

SLiNGstones 12월-치유와 회복이 있는 교회
2016년 연합감리교회 공식 프로그램 달력 안내

2016년 ‘연합감리교회 프로그램 달력(영어)’이 발행되었다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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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k Knows Church
강림절에 밝히는 초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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